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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제1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뉴데일리 외)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2014-11-19 10:11:49 조회수 : 1491



대구보건대, ‘제1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간호학과 147명 학생, 촛불 이어받는 의식 치러 ‘사랑과 봉사실천’ 다짐
대구보건대학교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겠습니다.”


2014.10.07 21:35:06 / 강승탁 기자 / stking12@newdailybiz.co.kr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본받고 실천하겠습니다.”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간호학과는 7일 오전 11시부터 대학 인당아트홀에서 ‘제1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서식에는 남성희 총장, 대구광역시 간호사회 정복례 회장을 포함한 내·외부인사와 학부모, 선배간호사, 재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7일 오전 11시 대구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에서 열린 '제1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고 있다.ⓒ대구보건대 제공


▲ 7일 오전 11시 대구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에서 열린 '제1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고 있다.ⓒ대구보건대 제공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임상 실습 전, 예비간호사로서 자세와 마음을 바로잡고 인류의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하고자 각오를 다지는 성스러운 의식행위다.


이날 선서식에 참여한 간호학과 2학년 재학생 147명은 촛불을 이어 받는 의식을 치렀고 각자 나이팅게일의 희생과 숭고한 간호정신을 본받아 인간생명을 위해 사랑과 봉사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남성희 총장은 “환자의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가슴 따뜻한 간호사가 되어 달라”며 “냉철한 이성과 뜨거운 열정으로 병든 자와 소외된 자들에게 밝은 빛이 되고, 예비 전문직 간호사로서 박애의 정신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선서를 한 2학년 임준철(20·남)씨는 “선서식을 통해 어릴 때부터 키어온 간호사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선 느낌이고, 환자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수 있는 훈 남 간호사가 되겠다” 고 말했다.


이날 간호학과 2학년 재학생 147명은 촛불을 이어 받는 의식을 치렀다. 대구보건대 제공


▲ 이날 간호학과 2학년 재학생 147명은 촛불을 이어 받는 의식을 치렀다. 대구보건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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